돈버는것이 어려운게 아니라 기다릴 인내력이 없는 파생인

단타꾼의 경우 한번에 버는 평균수익이 작다면 선물이 훨씬 더 좋은 투자라는것

모르는 사람은 여기에 없다. 수익만 볼때 평균 30%이상 못먹으면 무조건 선물 베이스로 하는것이 좋다.

매수는 매도대비 승률이 많이 낮다. 그래서 프리가 줄었을때 들어가서 커질때 나와야 한다는것

모르는 사람 여기에 없다.

가령 저번주 금요일 같은 경우 장초에 눌러 줄때 반등할 확률이 90%이상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드글드글 할 것이다.

선진입보다 이렇게 개미한번 털고 갈때 성공확률도 더 높고 더 괜찮은 수익도 보장된다.

오를 확률이 높은 상황인데 장초부터 달라붙을 사람 떨고 갈경우 그냥 바로 갈경우 2가지인데

털고 갈경우 주면 최소 손해안볼 확률은 훨씬 올라간다. 문제는 이런 상황 기다리다 그냥 오르면인데

이걸 보내줄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한다. 이정도 예측 실력 가진자는 여기에 너무너무 많다.

여기 대부분의 문제는 이런 이기기 좋은날만 기다렸다 거래 할 수 있는 사람이 아주 적다는것이다.

왜 못기다리냐...한달에 평균 4번 이상은 오는데...바로 불확실성 때문이다.

다르게 표현하면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것

파생고수 대부분 특징이 선물이 주 옵션이 부이다.이것도 대부분 알고 있다.

내가 돈이 작으니까 옵션으로 한방 노리는것도 좋지만

선물로 조금씩 수익을 쌓으면서(솔직히 벌기 시작하면 절대로 조금씩도 아님) 한번씩 그 수익의

일부로 옵션승부 보는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한다.

만기 전주부터 만기까지는 5:5 양매수만 하더라도 무조건 의미 있게 먹는 구간이 대부분 생긴다.

파생이란것이 욕심 부리지 않고 인내해서 매수하고 매도하는 확률게임을 하다보면 결국 돈을 벌 수 있지만

여기 대부분이 못기다린다.

오른들 내린들 내가 자신있는 구간에만 거래하면 돈번다.

매수공이면 프리줄고 위아래 터지기 직전시기 노려야 하고

매도공은 추세보고 상방이면 풋때리고 하방이면 콜때리고 기다리면 된다.

(이방에 대여 아니면 매도는 거의 없기는 하다.)

현물하면 상한가 한번만 가도 세상 행복한데..

옵션아닌 선물로도 30% 수익내는것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옵션은 싫던 좋던 거래횟수가 적어야 크게 돈을 버는가장 빠른방법이다.

크게 벌 수 있는 기회를 한달에 몇번 밖에 주지 않으니까..

아니면 단타를 정말로 너무너무 잘하던지인데..거듭말하지만 단타는 선물이 더 좋다.

요약하면 단타는 선물로하고

옵션은 대부분 매수니까 프리감소 그리고 단기역방향등 먹을 확률이

잃을 확률보다 클때 들어가면 된다. 소액으로 목돈 노리는 상품인만큼

목돈은 현물 선물하고 소액은 옵션하자.

그냥 내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