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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의신어제 하락에 대한 분석
뉴스를 보니 삼성 폴더블 폰의 불량에 대한 논란
그래서 삼성 급락
그런데 묘한게 기관은 순매수
반면 외인은 삼성전자 대량 매도
엇갈리는 양측
차트상으로는
거래 실은 음봉이 나와서 주의가 필요한건데
재료적으로 분석한다면
삼성 폴더블폰은 시험적으로 출시한거고
주력이 갤 10이라고 방송에 나오기는 하던데
즉 폴더블폰에 정말 문제가 있어도
삼성에 큰 데미지를 먹일 정도는 아니라는 논조
왜냐하면 아직 그게 삼성 주력폰이 아니기에
일단 방송에서는 증권맨이 위와같이 주장을 하긴 하더라
그런데 과거 경험상...
외국인들이 선현물 매도를 하면
그 다음날 미 증시가 올라도
외국인들은 우리 증시를 찍어 누르는 습성이 자주 있더라는거지
그래서 그런 습성이 또 나온다면 오늘 우리 증시는
보합 전후나 장중 마이너스도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는 것
즉 외인들이 손해를 안보려고 우리 증시 찍어누르기 작전
동시호가 사기 타임이 끝났는데
아직 삼전은 마이너스 권
개장 직전에 풀어주려나?
일단 오늘은 주말이고
전일 외인 매도 공세를 감안하여
삼전은 4만 4천원 근처가
나름 지지력을 보일 곳으로 보여지는거고
한진칼은 일단 매수 추천을 드리는 가격은 3만 7천원 전후
대한항공은 3만5천원 전후로 잡아보기로
다시 가는 장이라면
외인들은 시세를 누르면서 순매수를 늘려갈 걸로 보이며
조정이 이어지는 장이면
외인들은 추가 매도공세를 이어갈 것 같다
미증시 상관없이 그들이 눌러대면 제대로 못가는거고
기관이 강하게 맞받아 친다면 모를까마는
일단 지수가 가든 말든
몇몇 종목에 대한 가격 전략은 위와같이 하고 대응한다면
오늘도 대과없이 단타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다만 그 매수 가격대에 안오면 공을 치는 사태가 생길텐데
그래서 주식 전업투자가 어려운건 아닐지
그리고 각자 자기가 매매하는 종목에 대해서도
차트를 보고 추세에 따라 대응한다면
어느 종목을 매매하든 뭐 큰 문제는 없으실거고
(적자기업이나 신규주 매매는 가급적 비추천)
하여간 오늘도 각자 성공투자들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