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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자유

  • 뉴욕 급등 마감 유럽은 일제히 하락

  • 추세의신
  • 2019-07-11 08:58:27조회수 336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7월 기준금리 인하가 확실시되는 데 따라 상승했다.

10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6.71포인트(0.29%) 상승한 26,860.2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3.44포인트(0.45%) 뛴 2,993.07에,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0.80포인트(0.75%) 오른 8,202.53에 장을 마감했다.

 

유럽 주요 증시는 10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하원 출석에 앞선 서면 자료 내용을 주시하는 가운데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주식시장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08% 하락한 7,530.69로 장을 마감했다. 여전히 계속되는 브렉시트에 대한 불확실성이 투자심리를 저해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주식시장의 DAX 지수는 0.51% 떨어진 12,373.41로 거래를 마쳤다. 자동차 업체 다임러의 하락폭이 컸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5,567.59로 0.08% 하락한 채 거래를 끝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50 지수도 0.23% 떨어진 3,501.52로 마감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무역 긴장과 글로벌 성장 우려 같은 역류(crosscurrent)들이 경제 전망과 활동을 짓누르고 있다"면서 "적절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기준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해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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