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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자유

  • 제한적인 상승 기대

  • 추세의신
  • 2019-12-19 09:17:26조회수 329

MSCI 한국 지수 ETF는 0.02% 하락 했으나, MSCI 신흥 지수 ETF는 0.54% 상승.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1,333계약 순매수 한 가운데 0.75pt 상승한 292.05pt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65.4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4원 하락 출발 예상. 

미 의회는 트럼프에 대한 탄핵 표결에 돌입. 과거 사례를 보면 탄핵 국면 이후에는 경기여건에 따라 시장 등락이 엇갈임. 1974년 닉슨 사임 이후 미국경제는 1차 오일쇼크 영향으로 불황을 보였으며, 증시도 급락한, 반면 1998년 클린턴 탄핵 부결 후 미 증시는 IT 붐과 정치 불확실성이 해소로 급등. 이를 감안 트럼프 탄핵은 상원에서 부결될 가능성이 높아 정치 불확실성 완화 기대가 유입될 여지가 높아 관련 이슈 종료 후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높일 수 있음. 그렇기 때문에 한국 증시는 내년 1월 초 미-중 무역협상 서명 시기까지 기업들의 실적과 개별 산업에 대한 이슈에 반응을 보이며 종목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 

이런 가운데 오늘 미 증시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론의 움직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연초 대비 70% 가까이 급등하며 반도체 관련 종목들의 상승을 견인해 왔기 때문. 오늘도 메모리 수요 증가로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자 시간 외로 3% 상승 중. 이는 한국 증시 상승 요인. 다만, 미 증시 마감 직전 차익매물을 내놓았던 점을 감안 한국 증시에서도 이러한 매물 소화 과정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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