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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자유

  • 美연준, 올해도 금리 인하 전망...하반기 유력

  • 추세의신
  • 2020-02-14 09:50:11조회수 383

임혜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서 문구 변화와 평균 인플레이션 목표(Average Inflation Targeting)' 도입 논의는 당분간 2%를 상회하는 물가를 용인하겠다는 의미"라며 "과거보다 정책여력이 부족한 연준 입장에서는 저물가가 야기할 성장둔화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물가상승 여력이 높지 않은 것도 이 같은 예상을 뒷받침하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임 연구원은 "탄력적인 물가상승을 위해서는 타이트한 노동수요와 임금상승에 다른 소비 확대가 나타나야 한다"며 "하지만 임금과 소득, 소비 간 연결고리 약화, 제조업 및 투자 회복세 둔화 등이 물가상승 폭을 제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추가 인하 단행시 상반기보다는 하반기가 유력하다고 내다봤다.

 

그는 "금리 인하를 통해 물가상승 및 경기과열을 유도한 후 중장기적으로 정책여력을 확보하는 방안을 고려할 것"이라며 "저물가 장기화 부담, 코로나19 확산 등도 금리 인하 명문을 강화하는 요인"이라고 전했다.

 

이어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금리 인하에 나설 전망"이라며 "다만 인하 횟수는 지난해보다 적은 1~2차례에 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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