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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자유

  • 하락 요인 점검

  • 추세의신
  • 2020-02-27 09:26:01조회수 339

- 코로나 이슈
홍콩은 1,200억 홍콩달러(약 160억 달러) 규모의 지원 정책 발표하는 등 각국은 경기 부양정책이 본격적으로 발표. 한국 또한 28일 여야와 추경 및 협력 방안을 논의 한다고 보고. 이런 가운데 한국에서는 169명의 확진자가 증가했으며, 주한 미군에서도 1명 발생. 한편, 미 언론에서는 한국의 급증은 3만 5천건 이상의 검진이 있었기 때문에 급증한 것처럼 보이며, 미국은 겨우 400여건 검진에 불과 했다며 미국에서도 검진이 확대되면 확진자 수도 크게 증가할 수 있다고 보도. 일단 관련 뉴스들이 나오고 있으나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높지 않음

 

- 높은 밸류에이션
미 증시가 급락하며 현재 12m Fwd PER이 17.5배를 기록 중. 이는 5년 평균인 16.7배에 그나마 근접한 점을 감안 이로 인한 미 증시 조정은 크지 않을 듯. 이를 감안 오늘 미 증시는 반등 기대가 높음

 

- 경기 둔화 우려
오늘 미국에서 발표되는 경제지표 중 1월 신규 주택 판매는 전월(69.4만건) 보다 개선된 71만건을 기록할 것으로 시장은 전망하고 있음. 모기지 금리 하락과 고용 안정 등에 기인해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듯. 한편,  의결권을 가지고 있는 중도 매파 성향의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와 비둘기성향의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의 발언 또한 주목할 필요가 있음. 미국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한다면 이 또한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되기 때문. 

 

- 버니 샌더스 민주당 지명 가능성
이번 주 토요일 사우스캐롤라이나 민주당 경선이 있음. 이곳은 조 바이든이 30.3%로 샌더스의 22.3%를 상회. 특히 최근 3위를 달리던 톰 스타이어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반대로 바이든의 상승을 감안 샌더스 후보의 초반 경선 약진이 멈출 것으로 전망. 이는 주식시장에 긍정적

 

- IT 기업들 규제(디지털세 포함)
관련 내용은 아직은 부각되지 않음. 

 

결론적으로 오늘 미 증시는 최근 하락을 부추겼던 대부분의 요인들이 완망해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 나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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