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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자유

  • 한국증시 미증시 대비 제한적 조정 예상

  • 추세의신
  • 2020-03-04 09:05:08조회수 297

MSCI 한국 지수 ETF는 1.21% MSCI 신흥 지수 ETF는 0.68% 하락.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202계약 순매도한 가운데 1.90pt 하락한 270.40pt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85.5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0원 하락 출발 예상. 

 

미 증시가 연준의 전격적인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미국 내 코로나 확진자 증가 및 경기 둔화 우려로 급락. 특히 연준이 정기적인 FOMC를 2주 앞두고 전격적으로 금리를 인하한 점은 경기 둔화 우려를 자극했으며, 이는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특히 과거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등 주요 질병사태 당시와 달리 이번에는 중국의 공장이 멈췄다는 점은 한국의 대 중국 수출 급감을 야기시켰으며, 이는 글로벌 공급망 훼손을 자극했다는 점에서 경기 둔화 우려를 더욱 자극. 이런 가운데 파월 연준의장은 금리인하 이외에 추가적인 대책은 없다고 발표한 점은 투자심리에 부정적.

 

한편, 애플, MS, NVIDIA, 아나로그디바이스, NXP테크에 이어 마이크로칩 테크(-6.10%) 또한 예상보다 느린 속도로 공급망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다며 실적 부진 경고. 애플 부품주 중 하나인 쿼보(-2.13%)도 코로나 19 확산으로 스마트폰 공급망 및 고객의 수요가 예상보다 약할 것이라며 실적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한 점도 관련 기업들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다만, 연준의 추가적인 금리인하 기대, ECB의 TLTRO 등 정책 대응, WB, IMF의 긴급 대응 시사와 함께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움직임 등은 경기 둔화 우려를 제한할 것으로 전망.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각국 정부의 대응 기대로 미 증시 대비 조정폭은 제한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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