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매매는 예측이 아닌 대응을 해야합니다

선물옵션 매매를 할 때 예측을 하면 안되는건가요?

스스로가 아는 만큼 보이듯, 어떻게 움직일거라고 생각하고 매매해야 하지 않나요?

초보 혹은 지금까지도 이렇게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하고 장에 임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선물옵션을 예측해서 맞추는 확률보다

움직임을 본 후 대응하는 것이 더 확률이 높기 떄문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의 사례를 참고해보세요

1. 실전매매에서는 크게 외국인 기관 개인 이렇게 세 분류로 세력이 나뉘는데

실전에서 진입과 청산은 매매자의 심리가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2. 외국인과 기관이 가장 잘 하는 매매기법은

개인들을 모두 한방향으로 쏠리도록 유도하고 실제로 몰리게 되면

반대방향으로 급등락을 시켜버립니다.

파생에서는 제로섬게임으로 한쪽이 수익나면 반드시 다른 한쪽은 손실나는 원리로

외국인,기관이 개미들을 봐주기 위해 단 1틱의 손실을 일부러 봐줄리 없기 때문입니다.

3. 특히 차트를 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휩소 구간이 발생하여

개인들이 손실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수급에서 참고할 것중 하나가 풋콜선 미결증감과 수급추세입니다.

매일매일 풋콜 수급차트를 당일의 옵션차트와 비교해 보세요. 기가 막힙니다.

상승 하락 파동의 시동은 외국인인 걸고 조율하고 엔진역할은 국내기관이 합니다

거기에 개인들은 모든 파동에서 속절없이 당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었습니다.

5. 다우지수의 상승하락에 따라 시가가 갭상이나 갭하락으로 영향을 받습니다.

미국장이 급등한 경우 우리장도 급등하는가요? 장중 등락은 전혀 상관없습니다

크게 갭상하면 갭하락을 메꾸어 내려오는가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6. 메이저는 추세와 파동을 통하여 하루에 두번정도 개인을 속일 수 있다고 합니다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어떻게 개인을 한쪽 방향으로 쏠리게 심리를 만들어 놓고

반대 방향으로 급등락할것인지가 그들의 실력이기 때문에

7. 예측하면 맞을 수도 있지만 그 반대로 움직일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선물옵션 데이트레이딩은 예측하지말고 대응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 그럼 어떻게 대응하는거냐구요?

자신만의 진입청산 기준원칙에 따라 기준이 올때 그 지점에서

시그널에 따라 예를 들어 지지하면 진입, 이탈 시 즉시 손절

이탈 후 회복하므로 재진입 이렇게 움직이는 가격을 보고 후 대응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