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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과 선물은 머다?

  • 추세의신
  • 2019-07-08 09:10:14조회수 333

선제 대응 하는 쪽이 이기는겁니다.

 

즉 확인 불가능한 불확실성이 증폭되면 우선은 던지고 보는 거죠.

 

지금 시장은 공갈포인줄 알았던 아베의 카드가 점점 미궁으로 빠져드는 형국입니다.

 

이재용 회장과 신동빈 회장이 주말에 급히 일본 출장길에 올랐다는 것은

 

당초 알려진바와 달리 재고가 긴박하게 돌아간다는 의미입니다.

 

즉 7월4일을 기점으로 수출 오더가 모두 발이 묶인 상태로 3개월의 검토기간을 거쳐야만

 

할지도 모른다는 상황이 닥친겁니다.

 

어떤분들은 재고를 조정할 수 있는 카드라고 하시는데...

 

15조원이나 쌓아둔 디램쪽은 크게 영향이 없습니다. 삼성이 차세대 동력으로 밀고있는

 

비메모리 쪽과 OLED 쪽이 문제가 당장 생기는거죠.

 

현재 챠트는 상방으로 가든 하방으로 가든 설명이 되는 자리지만

 

상방으로 크게 틀어서 올릴 명분이 극히 약한 반면

 

하방으로 5%쯤 빼서 블랙먼데이를 만들어도... "일본 수출규제 우려..현실로..." 정도의

 

기사에다 일본계 자금 이탈 가속화... 작년말부터 2.5조 회수해...

 

장기화 될경우 100여가지 핵심 부품 및 소재로 확대될 가능성 커....

 

이런 기사정도면 설명이 될수 있으니 아무래도 하방이 유리하겠죠?

 

 

만기전주 풋 오버 감행한 제가.. 제 입장만 설명드리자는게 아니라

 

상황이 묘하게 돌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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