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중앙은행은 금일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1.75%로 동결함
그러나 글로벌 경제 성장 전망 약화와 국내 소비 둔화로 인해 다음 정책 행보는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함
이는 최근 다른 중앙은행들과 마찬가지로 뉴질랜드중앙은행이 정책 가이던스를 비둘기파로 변화한 것
호주중앙은행 역시 뉴질랜드의 영향을 받아 금리 인하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호주달러도 동반 하락세를 보임
한편 ANZ 은행은 올해 11월에 뉴질랜드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