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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주에 꼭 알아야 할 몇 가지

  • 추세의신
  • 2020-03-27 11:38:30조회수 317

■ 경제: 우리 정부의 정책대응에 대한 평가와 전망 
- 정부, 100조원 규모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발표. 금융시장과 실물경기 영향을 구분해서 판단해야 함 
- RP 매입, 채권시장안정펀드 등 시장안정화 장치는 금융시장 변동성 완화에 기여할 전망.  
  정책대응 의지를 시장에 전달(비교적 신속한 정책발표, 추가 대응 여지 열어둠)했다는 측면에서 우호적 
- 반면, 기업과 가계에 대한 즉각적인 지원 규모가 적은 점은 아쉬움(7~8조원. GDP 대비 0.4% 수준) 
- 충격의 폭과 강도가 커지면 직접적/선별적 지원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 높아 추가 대응 요구될 수 있을 것 
- 한은의 선별적 지원(SPV 설립 통한 회사채 시장 유동성 공급) 및 사회안전망 확충과 민간수요 회복 유도를 위한 지출 확대 등을 검토할 필요 
 
 
■ 투자전략: KOSPI 회복 지속을 위한 3가지 요인 
- 패닉 매도 진정되며 가격 회복이 이어질 수 있는 지수대는 KOSPI 1,800p(PER 역사적 평균)로 판단 
- 변동성 위험 진정과 KOSPI 회복력 강화를 위한 3가지 요인 
  ① 유럽 및 미국 코로나19 진정, ② 미국 신용위험 완화, ③ 펀더멘털 부진 확인 과정 통과 
- 이탈리아 확진자수 증가세가 추가 둔화될 경우 미국 코로나19 확산 정점 도달 시점 가시화 기대 
- 미국 하이일드 스프레드 안정까지 시간 필요. 당분간은 변동성 위험의 진폭이 이어질 수 있음 
- 4월로 예상되는 펀더멘털(경제+실적) 전망 불확실성 반영까지 KOSPI 박스권 대응 전략 추천 
 
 
■ 채권: 한은의 유동성 공급에도 불구하고 금리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 
- 한국은행, 4월부터 3개월 간 RP 대상기관 및 대상채권을 확대해 무제한으로 유동성을 공급할 계획 
- RP 매입은 단기자금 수요 충족에 효과적이나, CP 및 회사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 
- CP매입 독려가 목적이라면 RP와 국채를 무기한 매입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법. 다만, 이는 원/달러 환율 급등을 야기할 수 있어 장기간 지속하기 어려움 
- 한은이 향후 추가 조치를 내놓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기대가 미치는 영향을 제외하면, 무제한 RP매입이 시장금리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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