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2/5(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기대감 및 경제지표 호조 등에 상승 … 다우 +483.22(+1.68%) 29,290.85, 나스닥 +40.71(+0.43%) 9,508.68, S&P500 3,334.69(+1.13%), 필라델피아반도체 1,909.52(+2.19%)
● 국제유가($,배럴), 中 우한 폐렴 치료제 기대감 등에 상승… WTI +1.14(+2.30%) 50.75, 브렌트유 +1.32(+2.45%) 55.28
● 국제 금($,온스), 中 우한 폐렴발 경기 둔화 우려감 등에 상승... Gold +7.30(+0.47%) 1,562.80
● 달러 index, 中 우한 폐렴 치료제 기대감 및 美 경제지표 호조 등에 상승... +0.31(+0.32%) 98.27
● 역외환율(원/달러), -5.31(-0.45%) 1,184.31
● 유럽증시, 영국(+0.57%), 독일(+1.48%), 프랑스(+0.85%)
[기업/산업]
● '우한 쇼크'에 해외채권 발행 꽉 막혀 … 기업 상반기 16兆 상환 '비상'
● 국민연금 "올 주총서 주주권행사 어렵다"
● 중국, 2월 내내 셧다운 가능성…車·소비재 글로벌 공급망 마비
● 삼성 준법감시委 "계열사 합병·내부거래 사전 검토"
● 르노삼성, 11~13일 가동 중단…현대모비스·금호타이어도 휴업
● 엔진·에어백 부품까지…값싼 '중국산'에 의존하다 禍 불러
● 국내 완성차 업체, 피해 최소 1조원
● 우한폐렴에 현대차는 가동중단, 도요타는 풀가동... 명암 엇갈린 한·일 車산업
● 반도체·배터리로 '中 쇼크' 번지나
● LG전자, MWC 불참 결정…삼성·SKT는 인력 최소화
● LG전자, 산업용 로봇 사업 본격화…아이폰용 카메라 생산설비 수출
● 배달 음식 주문 폭주…지난해 10조원 육박
● 홍남기·김상조, 현대차·롯데와 '코로나 대응' 논의
● "키코 배상, 시간 더 주겠다"…은행들 '진퇴양난'
● "매월 따박따박"…'구독경제' 꽂힌 카드사
● 신한금융, 3.4조 역대 최대 순익…비은행 M&A·글로벌 확장 효과
● 우리금융 6일 긴급 이사회…손태승 거취 표명할듯
● ESS 화재원인 '짜맞춘' 결론?…'실적 방전' 속타는 배터리업계
● 조원태 한진 회장, 경영쇄신안 내놓는다
● 현대건설, 파나마서 3조 공사 수주
● 티웨이항공 비상 경영…전직원 희망휴직 받는다
● 中하늘길 84% 스톱…LCC "노는 비행기 어쩌나" 골머리
● LG전자, 인공지능TV에 애플TV 심는다
● '타다 母회사' 쏘카 기업가치 8천억 인정 받아
● 현대차가 찜한 자율주행 스타트업의 인재 사랑…코드42, 전직원에게 스톡옵션 쏜다
● 실탄확보 SK케미칼, 친환경·제약 '올인'
● 日수입차 판매 65%↓…불매운동 지속
● 두산 수소드론 아프리카 첫선... 1회 충전에 2시간 비행
● 대우조선 '잠수함', 한화 '비호복합'..."인도서 11조 캔다"
● 신종코로나로 임시휴업했던 롯데·신라 면세점 7일 문연다
● 오리온·GS리테일 사상최대 영업이익
● 아모레퍼시픽, 지난해 사상 첫 해외 매출 `2조 원` 돌파
● 유럽서 2000억 매출 올린 임랄디…삼성바이오에피스 최대 실적 공신
● 앱클론, 우한 폐렴 치료 항체 개발 '속도'…정부도 치료제 개발 착수
● 휴온스메디케어 소독제 매출 350% 급증…中서 수출 요청도
● '보릿고개' 韓디스플레이…코로나 반사이익
● KTB證 순이익 501억…사상최대 실적
● 빅히트 영업익 1000억 '빅히트'
● TV홈쇼핑, 여행상품 판매방송 중단…백화점, 문화센터 강좌 폐강
● 연초부터 '시총 톱10' 격변…삼성그룹株 4개로 약진
● 이마트, 작년 영업이익 67% 급감
● 바닥 뚫는 OEM 의류株…"영업익 전망치는 개선"
● 대형증권사 신용공여 현황…금융당국, 깐깐하게 들여다본다
● 금융위, 카카오 증권업 진출 승인…금투업계 '메기 효과' 불러오나
● SK·한화·카카오 "슈퍼주총데이 피한다"
● 전기차 활황에 웃는 배터리株
● 에스엠·골프존 등 6개 종목 '단순투자→일반투자'…주주행동 팔 걷은 KB운용
● 고배당주 느는데…변동성 한판 투심 '꽁꽁'
● 유튜브 광고 수익만 18조원…한국에선 얼마나 벌까
● '위쳐' 추격 나선 '베이비 요다'…디즈니+, 韓은 언제?
● 생활안전·공유경제…먹거리 찾는 건설사
●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 결과, 4월 중순 나온다
● 美 상무부, 한국산 송유관 반덤핑 예비 관세율 대폭 완화
● "포장 뜯으면 반품 불가" SSG·롯데홈쇼핑 제재
[경제/증시/부동산]
● S&P의 경고…"중국 車산업·은행 충격 커…아시아국가 경기하강"
● 홍남기 "우한 폐렴 굉장한 악영향"…예비비 3.4兆 투입
● 외환보유액 4096억弗…넉 달 연속 '사상 최대'
● 우한쇼크 美증시…e커머스 담은 ETF는 '선방'
● "신흥국 펀드 못믿어"…선진국 향하는 투자자
● 美 "환율 조작국에 상계관세"… 한중일 노리나
● 우리銀 "고객 비밀번호 도용 사고無…내부 조치 완료"
● '스튜어드십 코드' 2018년 도입 이후… 입김 세진 국민연금, 주총서 ‘NO’ 늘었다
● 윤석헌의 금감원 주도 관치, 금융 망친다
● 농업 직불금도 1兆 늘려 2조4500억…공익 명분에 농민지원 갈수록 확대
● 우한 폐렴에 부동산 시장 '콜록'…서울 아파트 가격 떨어질까
● 실제로 급등한 9억 이하 아파트…추가 대책 가능성은?
● 홍릉서 10㎞ 상계동에…또 바이오클러스터?
● '구해줘 홈즈' 서울 16만 가구…땅이 없다
● 강동구 성내5구역에 아파트 427가구, 용적률 높여…임대주택 80가구 추가
● 1기 신도시 산본에 부는 '리모델링' 바람
● "유학 간 자녀 때문에…아파트 청약 부적격이라니"
[정치/사회/국내 기타]
● 제3국 감염 비상…대학 최대 4주 개강 연기
● 태국·싱가포르서도 감염…정부, 우한만 막다 뚫렸다
● 싱가포르서 감염된 17번, 설 연휴에 KTX 타고 대구 다녀와
● 신종코로나에 걸린 환자들…독감·감기인줄 알고 외부활동
● "우한폐렴 의심" 병원 신고에…보건당국 "中 여행 안했다" 검사 거부
● 2번 환자 격리 13일 만에 완치 퇴원…1번 환자도 곧 퇴원할 듯
● 주일 中대사 "우한 폐렴 기세 못막고 있다"… 주한 中대사의 확산세 감소 주장 뒤집어
● 우한 폐렴 탓에 '일제점검식 음주운전 단속' 중단…적발건수 41% 급감
● 민주당, 의원 평가 상위 20%도 '컷오프' 대상 포함
● 이광재 "총선 출마?…희망의 씨 만들 역량 있는지 고민이 깊다"
● 황교안 '종로 출마' 놓고 파열음
● 사상 첫 '비례 위성정당' 출범…미래한국당 정당 기호 3번 받을까
● '사면초가' 손학규 승부수…"대안·평화당과 통합추진"
● 공수처 설립준비단장에 남기명 前 법제처장
● 여야 '신종코로나 특위' 합의…2월 국회 윤곽 나오면 가동
● "신라젠-라임 수사팀 보강"… 윤석열, 검사 4명 파견
[국제/해외]
● 美민주당 38세 정치신인 부티지지 돌풍
● 바이든의 굴욕, 4위 추락…대세론 타격
● 투표 종료 하루 뒤에도 혼란 이어져
● 트럼프 "공정한 몫 내야"…동맹국 방위비 증액 압박
● 악수 거부한 트럼프, 국정연설문 찢은 펠로시…두 앙숙의 뒤끝
● '우한 폐렴' 사망자 500명 육박…흔들리는 시진핑 리더십
● 시진핑 '야망의 도시' 우한은... 1인당 GDP 베이징 앞서고, 최근 집값 4배 뛰어
● 中 확진·사망 연일 급증…'중태 3200명' 이미 통제불능
● 코로나 충격에…中, 보조금 확대 등 대대적 경기부양 나섰다
● '10명 확진' 日크루즈 통째격리
● 中 재택근무 첫날부터 업무 메신저·강의앱 다운
● '메이드 인 우한' 치명적 나비효과… 인도 발전소까지 비상
● 에이즈 치료제 썼더니 신종코로나 환자 호전
● 흔들리는 소뱅 비전펀드…美 투자지휘 파트너 사임
● 美 "MS·델과 5G기술 독자개발"
● 美, WTO 정부조달협정 탈퇴 검토
● NYSE, 이베이 인수 나섰다
● EU도 트럼프의 중동평화구상 거부
02/06 달러화, 미 경제 낙관론에 상승
FX: 엔화, 안전자산 선호 약화에 약세
달러화는 미국 주요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발표된 가운데 뉴욕증시 상승이 동반되면서 강세. 엔화는 중국의 유동성 공급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재부각되면서 상대적으로 약세.
미국 1월 ISM서비스업지수는 55.5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과 전월 수치를 모두 상회함.
여기에 1월 ADP민간 고용이 29.1만 명으로 크게 늘어나면서 미국 경기에 대한 낙관론 강화. 중국 정부의 유동성 공급과금리 인하 기대 지속되면서 금융시장 내 위험자산 선호 재부각.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83.80원으로 9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나 달러가 강세를 보였던 만큼 추가 하락은 제한될 전망.
Commodity: 국제유가, 미 원유재고 증가에도 상승
국제유가는 지난주 미 원유재고가 증가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완화되며 상승, 배럴당 50달러 선 회복 마감.
최근 유가가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려로 하락세를 보인 만큼 치료제 개발에 대한기대가 유가 강세 요인으로 작용함.
이에 EIA가 발표한 지난주 미 원유재고는 336만 배럴 늘어나며 시장예상보다 높은 증가세를 보였지만유가에 대한 영향력은 제한되었음.
한편, 주요 산유국이 추가 감산을논의하고 있다는 점도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
유가는 전일대비2.3% 상승하며 배럴당 50.75달러 마감함.
금리: 미 경제지표 개선에 상승
국고채 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에 변동성이 확대되다 하락마감.
장 초반에는 글로벌 위험 회피 성향 완화에 따라 약세를 보였으나, 국내 확진자 증가 소식에 다시 안전자산 선호가 높아지며 강세 전환함.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서도 외국인이 3년과 10년 국채선물을모두 매수하면서 결국 3년물 2.3bp 하락한 1.312% 기록.
미 국채금리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일부 완화되는 가운데 미국의 ADP 민간고용보고서 호조로 상승 마감.
WHO에서는 아직 정확한 치료 약물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중국 저장대 연구팀이백신개발에 다가섰다는 내용이 보도됨.
또한 ISM 서비스업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갔고, 미국 1월 민간고용 증가수가 29만 1천명으로 시장 예상을 크게 상회해 미국 경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