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럽시황

◆미국시황
 
▷지수 및 주요뉴스 
 
DOW: 28,939.67(+0.11%)
S&P500: 3,283.15(-0.15%)
나스닥: 9,251.33(-0.24%)
 
-美 주요 지수,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에도 미국이 대선 이후까지 중국에 대한 관세를 추가로 줄이지는 않을 것이란 소식에 혼조 마감
 
-S&P500, 정보기술(-0.60%), 부동산(-0.49%), 소재(-0.38%), 커뮤니케이션 서비스(-0.30%) 하락 주도
*애플(AAPL US, -1.35%), 프로로지스(PLD US, -1.27%), Linde PLC(LIN US, -0.87%), 페이스북(FB US, -1.28%), 
 
-국제유가(+0.30%, 58.23달러), 지속적인 하락에 따른 저점 인식과 미·중 무역합의 서명 기대 등으로 상승
 
-뉴욕 금가격(-0.40%, 1,544.60달러),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타결이 임박해 0.4% 하락
 
-CNBC, "미국이 올해 말 열릴 대선까지 중국에 대한 관세를 유지할 것이란 보도가 나온 영향으로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반락"  보도
 
-Janney Montgomery Scott, "미국 증시의 추가적인 상승여력이 크지 않다는 점을 경고했으며, 기업 실적 성장세가 실망스러울 수 있다" 발언
 
-WSJ, "'19년 4분기 어닝 시즌에서도 기업 순이익이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되나, 20년에는 우수한 순이익 성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보도
 
-Freedom Asset Management, "미국 증시의 20년 상승 전망과 조정 가능성을 비교했을 때, 차익실현을 진행하고 더 매력적인 진입 기회를 노리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분석"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월가의 나쁜 행태를 초래하는 문화적인 부분은 여전히 문제" 발언
 
-UBS, “미-중 무역마찰의 영향으로 인해 미국 경제 성장률이 악화되면서, 미 연준이 '20년 추가 금리인하를 단행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

◆유럽시황
 
▷지수 및 주요뉴스 
 
독일 DAX30: 13,456.49(+0.04%)
영국 FTSE100: 7,622.35(+0.06%)
프랑스 CAC40: 6,040.89(+0.08%)
Euro STOXX50: 3,774.88(-0.13%)
 
-유럽 주요증시,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을 하루 앞두고 강보합권 마감
 
-Euro STOXX50, 에너지(-0.89%), 금융(-0.60%), 건강관리(-0.50%), 커뮤니케이션 서비스(-0.46%) 업종 위주로 하락
*토탈(FP FP, -0.81%), 악사(CS FP, -2.57%), 사노피(SAN FP, -0.87%), 비밤디(VIV FP, -1.56%)
 
-라보뱅크 선임 시장 이코노미스트, "시장은 협상이 어떻게 진행될지 확신하지 못하며 대서양 국가들 사이에는 많은 긴장감이 있다" 지적
 
-독일의 재정수지 흑자 최대, 용도 관련 정부 내 의견 양분
 
-영국 존슨 총리, EU와 관세 제로의 협정 체결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