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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정부, '반독점 차르' 신설 검토 - 소식통들

  • 추세의신
  • 2021-01-20 11:07:46조회수 218

 

워싱턴, 1월20일 (로이터)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차기 정부가 백악관 직책에 반독점 관련 경쟁 정책과 이슈를 담당하는 '반독점 차르'를 신설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2명의 소식통이 로이터에 전했다.



그러나 1명의 소식통은 이러한 아이디어는 여전히 검토 중에 있으며 백악관이 끝내 신설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이것이 더 많은 담당자들을 만들어낼 것인지 혹은 이 직책이 백악관에 있을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반독점 차르는 기관들 간의 정보를 전달하는 것과 조정하는 것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독점 규제는 바이든 정부 인수팀이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슈이다. 특히 대형 플랫폼들은 저가나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규모 경쟁업체들을 붕괴시켰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바이든 인수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즉각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로이터는 2명의 전 오바마 정권 관료들이 바이든 정권의 법무부에서 반독점 관련 선봉에 서게 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법무부와 연방거래위원회는 반독점 규제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들은 구글, 페이스북 (NASDAQ:FB), 아마존, 애플 (NASDAQ:AAPL) 등의 거대 기술 플랫폼들을 조사해 왔다. 법무부는 구글을, 연방거래위원회는 페이스북을 각각 고발했고 애플에 대한 조사는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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