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대형기술주 강세에 상승출발하였지만, 일부기업이 실적을 발표한 후 매물을 출회하는 모습 보이며 상승이 제한된 모습이였고,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2달만에 7일평균 5만명 넘으며 지난주 대비 16% 증가, 코로나 겨울철 재확산 우려는 높아진 점.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의 "코로나 전 경제로 돌아가려면 1년의 시간이 더 필요하고 고용시장 회복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경기회복지연 발언과 므누신 재무장관의 대선 전 추가부양책 타결은 어려울것이라고 하는 발언 또한 증시하락의 주요원인이었습니다.
오늘 빅히터상장 기대해봅니다.
10월 14일 뉴욕증시 하락
다우: 28,514.00(-0.58%)
나스닥: 11,768.73(-0.80%)
S&P500: 3,488.67(-0.66%)
필라델피아반도체: 2,417.20(-0.53%)
- 11월3일 대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대선 전까지 추가 경기 부양책 협상 타결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부각되며 증시에 악재로 작용.
1) 므누신 재무장관과 민주당 펠로시 하원의장이 이날도 부양책 협상을 이어간 가운데, 므누신 장관은 일부 이슈에서 진전을 이뤘지만, 부양책의 규모뿐만 아니라 정책 내용 관련해서도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다면서 대선 전 추가 경기 부양책을 합의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밝힘
2) 펠로시 의장이 항공사 지원 단독 부양 법안의 타결 의향도 없는 상태라고 언급. 펠로시 의장 대변인은 양측의 대화가 건설적이었다면서도, 코로나 검사 계획 등과 관련한 이견이 여전하다고 언급
- 글로벌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1) 미국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5만2,000명을 넘어섰으며, 7일 평균 확진자 수도 5만명 수준으로 다시 증가
2) 전일 기준으로 미국의 최근 1주일간 하루 평균신규 환자가 5만1,000여명으로 두 달여 만에 처음으로 5만명을 초과, 이는 전월대비 48%나 증가한 수치
3) 유럽에서도 확진자가 연일 급증하면서 프랑스가 파리 등 주요 도시에 대해 야간통행 금지 명령을 내리는 등 봉쇄 조치가 강화
4) 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시험 중인 존슨앤존슨은 전일 임상 시험 일시 중단을 선언하고 한 명의 참가자가 설명할 수 없는 증상을 겪고 있으며, 이를 평가하려면 수일이 걸릴 것이라고 언급, 일라이릴리도 최종 임상 시험 중이었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의 연구를 중단
- 주요 기업들의 실적은 엇갈렸고 생산자물가지수는 양호한 모습.
1) 골드만삭스가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순이익과 매출을 발표한 반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웰스파고는 시장 기대에 다소 못 미치는 실적을 발표.
2) 미 노동부는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대비 0.4% 상승했다고 발표.
- 국채 가격은 대선 전 경기 부양책 합의 기대 후퇴 속에 상승
1) 달러화는 전일 강세에 따른 되돌림 현상 등에 약세를 기록
2)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약세 및 추가 경기 부양책 합의 불확실성 등에 상승
- 국제유가는 사우디•러시아 감산 의지 재확인 등에 상승하며 WTI 11월분 41.04(+2.09%) 달러에 거래 마감
테슬라 올해만 400% 상승, 현재 시가총액 4162억달러(477조억원).. 현재가보다 5배는 더 간다?!!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는 대체적으로 동의하는 분위기입니다.
우리시장에 2차전지, 자율주행 관련주 체크!
- 성큼 다가온 수소시대
- 이미 18년전 비전 세운 미국도 인프라 확충 속도전
- 일본은 도쿄올림픽 앞세워 수소 리딩국가 마케팅 혈안
- 후발주자 중국, 대륙에 4대 거점 지정하고 맹추격 나서
우리나라도 현대차를 앞세워 수소시대에 글로벌 시장선점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