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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1월19일 (로이터) -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18일(현지시간) 백신 분배와 관련하여 세계가 '재앙적인 도덕적 실패' 직전의 상황에 있다고 하면서 국가들과 제약회사들이 좀 더 공정하게 백신을 분배해 줄것을 요청했다.
그는 "자기중심적인 접근방식은 가난하고 취약한 국가들을 위험에 빠뜨릴뿐만 아니라 스스로도 패배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행동들은 궁극적으로 판데믹을 길게 연장시킬 뿐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