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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월11일 (로이터) -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을 65세 이상 고령층까지 확대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면서 "최근 고령층에 대한 효능을 충분히 입증해 주는 자료가 영국에서 발표됐고, 독일과 이탈리아 등 여러 나라에서 이미 고령층까지 접종 대상을 확대한 바 있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