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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유가] WTI 0.2% 하락…코로나발 수요우려 vs 美소비지표 호조

  • 추세의신
  • 2020-10-19 11:37:48조회수 170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16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0.2% 하락, 배럴당 40달러대에 머물렀다. 이틀 연속 내림세다. 미국과 유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수요부진 우려가 유가를 압박했다. 다만 예상을 웃돈 미 경제지표에 힘입어 유가 낙폭은 극히 제한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8센트(0.2%) 낮아진 배럴당 40.88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23센트(0.5%) 내린 배럴당 42.93달러에 거래됐다.

주간으로는 WTI가 0.7%, 브렌트유는 0.2% 각각 올랐다.

미국과 유럽 지역에 코로나19가 급속도로 다시 퍼지고 있는 가운데, 유럽 일부 국가들이 경제 봉쇄와 통행금지 조치를 재개했다. 이탈리아 일일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서며 사상 최다를 기록했고, 미국은 6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지난달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훨씬 큰 폭으로 늘며 5개월 연속 증가했다. 미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9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1.9% 증가했다. 시장에서는 0.7% 늘었을 것으로 예상했다. 전월에는 0.6% 증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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