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kr.investing.com/news/economy/article-614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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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4월05일 (로이터) - 미국과 일본이 반도체 핵심부품 공급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으고 다음 주 열릴 양국 정상회담에서 최종 합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닛케이신문이 2일 보도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오는 4월16일 미국을 방문해 조 바이든 대통령과 회담을 할 예정이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스가 총리의 이번 방문은 "양국 관계, 우정, 그리고 동반자 관계의 중요성"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닛케이 보도와 관련해 즉각적인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 일본 대사관은 스가 총리와 바이든 대통령의 회담 결과와 관련해 아직 결정 난 것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