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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회복세 자리 잡을 때까지 각국 정부 재정지원 필요- IMF

  • 추세의신
  • 2021-01-29 10:38:47조회수 161

ⓒ Reuters.  © Reuters.

 

워싱턴, 1월29일 (로이터)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판데믹에 대응하기 위해 각국 정부가 재정 지원에 약 14조달러를 쏟아부으면서 작년 말 글로벌 부채가 경제 생산의 98%에 달한 것으로 국제통화기금(IMF)가 28일(현지시간) 추산했다. IMF는 또한 경제 회복세가 확실히 진행될 때까지 재정지원이 유지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IMF는 세계 재정상황 관찰 보고서(Fiscal Monitor)에서 재정 지원에는 7조8,000억달러 규모의 추가 직접 지출이나 이전 세입, 그리고 6조달러의 담보, 대출, 주식투자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총 지원액은 작년 10월 보고서가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된 이후 약 2조2,000억달러 증가했다.



보고서는 전 세계 정부의 총부채가 올해 GDP의 99.5%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019년에는 83.5%를 기록한 바 있다. 주요 20개국(G20)의 경우 총부채 비율이 올해 109%에 달하고, 선진국은 124.9%로 예상됐다.

 

IMF는 또한 올해 재정적자가 전 세계적으로는 8.5%, G20 국가는 9.4%, 선진국은 8.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IMF는 회복세가 자리 잡을 때까지 취약 가계와 기업들을 지원하도록 재정 정책이 이뤄져야 하고, 그 이후에도 많은 저소득 국가들은 보조금, 양허성 대출, 채무 상환 연기, 또 일부 경우 채무 재조정을 통한 추가 원조를 필요로 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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