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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날두,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

  • 추세의신
  • 2020-10-14 16:02:12조회수 181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 맨 아래)가 지난 12일 프랑스와의 국가 대항전 이후 동료들과 함께 식사하고 있는 모습을 트위터에 올렸다. 호날두 트위터 갈무리

세계적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35)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르투갈축구협회는 13일(현지시각) “호날두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보였다”며 “무증상 상태로 자가격리된 상태”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호날두는 무증상 상태로 언제 어떻게 코로나19에 감염됐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유럽축구연맹(UEFA) 회원국 국가대표팀끼리 벌이는 국가대항 축구대회 네이션리그 참가를 위해 포르투갈 대표팀에 소집됐던 호날두는 확진 판정에 따라 즉시 선수단과 격리됐다. 이에 따라 14일로 예정된 스웨덴전에 출전하지 못 하게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포르투갈의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3일(현지시간) 리스본 외곽 오에이라스에 있는 포르투갈 대표팀 훈련캠프의 발코니에서 동료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바라보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포르투갈축구협회는 이날 호날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포르투갈축구협회 제공] 오에이라스 AFP/연합뉴스

호날두는 지난 12일 프랑스와의 경기 이후, 동료들과 함께 식사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린 바 있다. 협회는 호날두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이날 오전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포르투갈 선수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호날두와 함께 경기한 스페인, 프랑스 선수들도 코로나 위험에 노출된 상태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이정애 기자 hongby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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