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은의 가치, 실버선물
금을 놓고 있어보자면 빼놓을 수 없는 것, 바로 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귀금속 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것들이기 때문이겠죠?
흔히 안전자산이란 위험이 없는 금융자산으로 보통은 무위험 자산이라고 이야기도
합니다.
이런 위험성이 낮은 이유를 들어보자면 아무래도 금과 마찬가지로
화폐로써의 신뢰도가 높기 때문이겠죠.
금과 은은 비슷한 안전자산 필수요소를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투자상품입니다.
1.
시장상황에
크게 흔들리지 않아야 하는 시장 리스크가 적음
2.
화폐의
유동성 문제로 인하여 결제의무 이행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음
3.
화폐
발행 국가의 신용등급이 높아야 함. 안전자산은 발행국가가 따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신용 리스크에 대한
부분은 배제해도 상관이 없다고 보아도 되겠죠.
따라서 이 모든 것을 겸비한 금과 은은 기초통화로써 굉장히 매력적인 존재로
활약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금과 은은 한정적인 자원인데요.
은은 금보다 많은 양을 생산 가능하며,
또 시장에서 거래되는 거래량 또한 마찬가지로
금보다 많습니다. 금보다 더
낮은 금액으로 거래되는 이유이겠지만,
분명한 것은 바로 한정 되어있다! 라고
보시면 되겠죠
통화량은 과거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발행되고 있으며
세계의 자산들의 금액들 또한 마찬가지로 상승하고 있죠.
물론 발전되었고, 그만큼 돈을
많이 벌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지만
그만큼 시중에 유통되는 자금 또한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시중의 통화량은
이전과 다른 수준으로 시장에 흘러 들어와
경직된 경제를 해소시키려 노력하고 있고,
이런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따라서 안전자산인 은의 가치 또한 높아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겠죠!
또한 은은 안전자산으로써 수요도 높지만,
산업전반에 굉장히 중요한 소재로 활용되고 있는데요
건축산업, 첨단산업, 전기산업 등 우리 실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곳에 다양하게 활약하고 있습니다.
미래적인 기능성면을 보았을 때도 대체에너지와 4차 산업에서도 도드라지고 있는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은입니다!
은은 금과 같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은데요
금이 상승하면 은도 따라서 상승하고,
금이 하락하면 따라서 하락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변동폭 자체가 금보다 큰 편이기 때문에 유의해서 진입해야만 하는
종목입니다.
통상적으로 금의 변동폭에 비해 은의 변동폭이 2배 이상 크다고 합니다.
전 세계의 생산량의 총 60% 이상이
산업용으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산업이 활발해지거나 침체되거나 하는 상황에 굉장히 민감할 수밖에 없는
종목이며
코로나19의 회복기에 접어든다면
은은 금과 달리
산업용으로써 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을 목격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귀금속보다 산업용으로 더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은!
안전자산과 산업용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선물종목으로 주목받고 있는 자산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쩔 수 없이 금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게 사실인데요,
여러분들은 금, 은 어떤 것이
매력적으로 보이시나요?
다음 시간에는 금 은과 마찬가지로 안전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는
통화선물인 엔화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